시사 경제 Money

대출 이자 줄이기

머니허리켄 2022. 11. 14. 22:31

계속되는 금리 인상! 이제 그만 좀 멈춰!

대출 이자가 너무도 많이 올랐네요. 계속 이어지는 금리인상의 여파로 자꾸만 힘들어가는 상황이 밀려오네요.
내년엔 내 월급도 그만큼 올라주려나. 한숨이 절로 나오는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.
도대체 왜 자꾸만 대출 금리 인상을 하는 건가요? 세계 경제 불황, 코로나 여파,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, 미국 경제 인플레리션등 좋지 못한 사건들의 연속 때문이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한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.

4대 금융지주 올해 상반기 순익 9조

우리나라 금융사의 대표적인 4대 금융지주인 KB금융 신한금융 우리 금융 하나금융들이 올해 상반기 올린 순익이 무려 9조 원! 어마어마한 순익이죠. 그럼 이제라도 그만 좀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?
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시장금리 상승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.
금리 인하를 할 때는 미루고 미루다가 아주 쪼금 내리면서 말이죠. 4대 금융지주 순익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은행 부분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. 증권사 등 투자사 부분에선 전년도보다 순익이 줄었다고 하니 은행 이자 놀이를 너무 심하게 하는 듯하네요.

내년 상반기 전 금융권 대환대출 온라인 플랫폼 구축!

금융위원회 오늘 발표에 의하면 전 금융권의 대출상품을 비교해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고 하네요.
내년엔 금융권 대출 갈아타기를 꼭 해야겠네요. 조금이라도 금리가 낮은 곳으로 바꿔야겠군요. 은행들이 서로 단합하지만 않는다면 금리 경쟁이 되겠지요.
이번 플랫폼 구축에는 개인대출을 대상으로 은행, 저축은행, 여전사가 참여해 대환대출 상환 요청, 필요정보 제공, 최종 상환 확인 등 금융회사 간 상환절차를 금융결제원 망을 통해 중계하는 방식으로 온라인·원스톱 대환대출을 구현한다고 합니다. 총 50여 개 금융회사가 참여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.
집값이 올라도 걱정, 내려도 걱정, 걱정거리가 끝이 없는 서민들의 삶이네요.

그런데 도대체 왜 주택 담보 대출에 소득과 관련해서 대출 제한을 두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.
담보 설정 다해서 대출금 회수 못할 상황이 생길 수도 없는데 말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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